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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서브넷 마스크를 29로 하여 6개의 장비에 IP를 부여해보았다.
네트워크주소 | 브로드캐스트주소 | 호스트주소 | 부여 가능한 IP |
203.230.8.0 | 203.230.8.7 | 203.230.8.1 ~ 203.230.8.6 | 할당완료(0개) |
203.230.8.8 | 203.230.8.15 | 203.230.8.9 ~ 203.230.8.14 | 6개 |
203.230.8.16 | 203.230.8.23 | 203.230.8.17 ~ 203.230.8.22 | 6개 |
... | ... | ... | ... |
203.230.8.0으로 시작하는 네트워크는 203.230.8.1 ~ 203.230.8.6 까지 모두 장비에 할당을 완료하였다.
그럼 네트워크를 추가해보자.
네트워크 2개가 추가되었다. 하나는 라우터 간의 네트워크이고 다른 하나는 서버장비가 있는 네트워크이다. 그럼 서브넷 마스크를 29로 하여 IP를 부여해보자.
네트워크주소 | 브로드캐스트주소 | 호스트주소 | 부여 가능한 IP |
203.230.8.0 | 203.230.8.7 | 203.230.8.1 ~ 203.230.8.6 | 할당완료(0개) |
203.230.8.8 | 203.230.8.15 | 203.230.8.9 ~ 203.230.8.14 | 4개 |
203.230.8.16 | 203.230.8.23 | 203.230.8.17 ~ 203.230.8.22 | 4개 |
... | ... | ... | ... |
서브넷 마스크가 29이면 네트워크 주소와 브로드캐스트 주소를 제외하고 6개의 호스트를 장비에 부여할 수 있다. 그런데 장비가 2개 밖에 없으니 4개의 IP가 부여되지 못하고 낭비되었다. 이처럼 서브넷팅을 하여 네트워크를 쪼개어도 낭비가 발생한다. 이런 경우 서브넷팅을 한번더 서브넷팅하여 낭비를 줄일 수가 있는데, 이를 VLSM(Variable Length Subnet Mask)라 부른다.
29로 서브넷팅 된 것을 1 비트 올려 30으로 서브넷팅해보자.
네트워크주소 | 브로드캐스트주소 | 호스트주소 | 부여 가능한 IP |
203.230.8.0 | 203.230.8.7 | 203.230.8.1 ~ 203.230.8.6 | 할당완료(0개) |
203.230.8.8 | 203.230.8.11 | 203.230.8.9 ~ 203.230.8.10 | 할당완료(0개) |
203.230.8.12 | 203.230.8.15 | 203.230.8.13 ~ 203.230.8.14 | 할당완료(0개) |
... | ... | ... | ... |
서브넷팅을 다시 서브넷팅하자 낭비되는 IP없이 네트워크가 구성되었다. 이와 같이, VLSM은 서브넷팅을 다시 서브넷팅하여 IP 낭비를 줄여주는 기술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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